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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용지로 그릇 만들기 종이 상자 접기카테고리 없음 2022. 5. 17. 22:21
집에 있는 A4 용지 1장으로 종이 상자를 접은 깍두기 양치입니다.
이렇게 정리기로 만들어 놓으면 여기저기서 쓸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아이가 쓰고 남은 이면지나 집에 오는 전단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식재료를 구하는 것도 간단합니다.
간단한 종이상자 만들기 준비물 : A4 용지, 풀 또는 테이프
다른 필요 없이 한 장만 있으면 담임 책상에서 꺼내 왔습니다.
펼쳐진 상태에서 아래로 내리고 다시 옆으로 접은 후 펼칩니다.
중앙 중심선을 따라 양쪽 끝을 접으면 뾰족한 삼각형이 됩니다.
오른쪽 삼각부분을 펴서 손을 넣고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그런 다음 모양을 맞춰 꽉 눌러 납작하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이런 형태로 변신합시다.
뒤쪽도 공간을 만들어서 같은 방법으로 합니다.
양쪽 끝을 중앙에 모읍시다. 뒷면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쪽과 모양은 비슷하지만 가운데가 이어져 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가운데 선에 맞추어 양쪽을 접습니다.
모으면 문처럼 보여요.
뒤쪽 역시 중심선에 맞추어 양쪽으로 접습니다.
이 상태에서 뾰족한 부분을 점선까지 접습니다.
좀 두꺼우니까 손으로 꾹 눌러주면 좋을 것 같아요.
과정이 길어서 어려울 것 같지만 막상 해보면 간단한 종이상자 접기입니다.
윗부분을 아래까지 접습니다.
뒤도 똑같이 하면 귀엽게 작아진 상태가 됩니다.
이제 거의 끝까지 왔어요.
이곳은 바닥이 되는 곳이기 때문에 아랫부분의 접히는 폭이 넓어집니다.
가운데 손을 넣고 펼치면서 평평한 바닥을 만듭니다.
사각형의 정사각 종이접시 만들기가 완성되었습니다.
날개 부분을 그대로 두어도 되지만 너덜너덜해지는 것이 싫어서 저는 풀을 사용하여 붙였습니다.
단단히 굳히고 싶은 양면 테이프로 고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옆에 붙이면 예뻐요.
구하면 앉은 자리에서 몇 개 만들 거예요.
다양하게 활용합니다.
저는 여기저기 쓰고 있어요.
도담이가 머리핀이랑 끈이 많아서 둘 데가 없었는데 잡았어요
따로 바구니를 살 필요가 없고 이렇게 해두면 편해요.
요즘 도담이가 책상 정리를 잘하는데 서랍을 보면 이것저것 돌아다닙니다.
메모지가 많아서 굴러다녔는데 이렇게 넣고 정리하면 한쪽에 세워둘 수 있어요.
저도 주방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노란 고무줄이 많이 생겨서 언젠가는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모아놨는데 이렇게 모아두면 꺼내서 사용하기 편해요.
서랍 정리할 때 칸막이가 필요 없어졌어요.
걸어다니는 비닐봉지도 접어서 제대로 넣어놔서 더욱 예뻐요.
사실 별거 아닌데 힘든 일을 한 것처럼 뿌듯해요.
잡다하게 돌아다니던 물건들이 한데 모아지다 보니 깨끗해지고 분위기가 전혀 달라져요.
A4 용지로 누구나 종이 상자를 접을 수 있습니다.
정리기 만들기를 해서 생활에 이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것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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