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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기 [러브캣 샤르망 토트백 LIFHT302BLLC01] 답례품 20대 여자가방/러브캣백
    카테고리 없음 2022. 6. 15. 10:11

     

    2015년에 삼빈폴·헬리백(수지백)을 놓을 때가 되었다.대학 1학년 때부터 직장인 2년째가 되는 지금까지도 내 운명의 가방이었다.

    무광 피아노 가방이었는데 어느새 램스킨 가방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내 가방을 보니 불쌍해서.. 드디어 새 블랙백을 사기로 결정했다.

    너의 남편이 수지가 아니라서 미안해..OTL

     

    새로 가져온 가방은 '러브캣 샤르망 토트백' LIFHT302BLLC01 블랙!가격은 425,000이지만 지금은 20만원대 후반에 구입할 수 있어!

    저기... 내가 알던 러브캣 맞나?;; 디자이너 새로 오셨냐고요?대부분 78년 만에 가방을 바꾼 탓에 기준이 엄격했다.

    1.튼튼한 가죽일 것 2.여성스럽고 캐주얼할 것(코트 and 흰 티셔츠에도 잘 어울릴 필요가 있다) 3.핸들이 있을 것 4.하드웨어가 실버일 것...그 모두를 만족한 러브캣 샤르망 도트ㅠㅠ!!체인이지만 가운데는 가죽으로 처리하여 자칫 원단에 상처가 날 일도 없다.

    투썸 아메리카노 S, L과 사이즈 비교~21년 출시는 아니지만, 10년은 쓸 수 있는 디자인이다.대만족 ㅎㅎ 몇장 찍어둔 사진 추가~

    예쁘다.

    실버 체인 안에 가죽 꼬임으로 포인트를 또 줬다.체인끈은 4단계로 길이 조절이 가능!

    수납은 사이즈에 비해 상당히 있는 편! / 내부가 스웨이드라서 고급스러움도..

    뒷면 수납에는 신용카드나 영화표를 들고 있다.

    정면도 예쁘고.

    다시 봐도 예쁘다.

    화장품/지갑/미니향수/핸드폰크림/보조배터리/핸드폰/에어팟/거울.. 별의별 기본적인건 다 들어간다!A4도 반으로 접어서 넣으면 넉넉하게 들어가는 편...★

    오래 써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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